(MHN 김성민 인턴기자) 배우 서예지가 벚꽃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리며, 자연스러운 일상 속 패션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6일, 서예지는 자신의 SNS에 한강공원으로 벚꽃 나들이를 떠난 듯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봄을 맞이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봄의 따뜻한 햇살과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
그레이 색상의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와 데님팬츠를 매치해서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봄날 분위기를 연출했다. 스웨트셔츠 아래에는 화이트 색상의 셔츠가 레이어드되어 봄철 적당한 기온에 알맞은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센스있게 매치해서 과하지 않으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코디로 뛰어난 감각을 뽐냈다.
또한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패션에 귀여운 디테일을 더했다.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코디에 비해, 어깨에 걸린 미니 백은 깔끔한 화이트 톤에 노란색의 귀여운 캐릭터 키링과 밝은 초록색의 반스 스니커즈를 이용해 전체적인 톤을 해치지 않으면서 발랄하고 귀여운 느낌을 포인트로 연출했다.
이에 더해, 어두운 초록색의 볼캡과 흰색 스카프를 추가적으로 매치해서 포인트 컬러를 맞추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리며,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12일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7'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다양한 콩트 연기를 선보이며 복귀를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서예지 SNS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