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30kg 감량하더니 완전 뼈말라네..곽시양도 '감탄'

[OSEN=선미경 기자] 배우 박지현이 깡마른 몸매를 드러냈다.

박지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이지색 톤의 테니스룩을 입고 있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지현은 민소매 니트에, 짧은 치마 등을 입고 프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잘 어울리는 세련된 단발 스타일로 매력을 더했고, 특히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은 새침한 미모와 도도한 매력을 드러내면서 아름다운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박지현은 과거 체중 3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어서 군살 없는 몸매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곽시양도 “얘 완전 뼈말라네”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기도 했다.

박지현은 지난 해 노출 연기를 소화한 영화 ‘히든페이스’로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와일드 씽’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박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