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기자]
최근 결혼한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36·본명 박선영)의 남편이 서울대 출신 금융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효민 남편은 현재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 전무로 재직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효민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전해졌다. 그는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했으며, 현재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효민 결혼식 (사진=효민 SNS) |
최근 결혼한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36·본명 박선영)의 남편이 서울대 출신 금융맨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7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효민 남편은 현재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에 전무로 재직 중이다. 베인캐피탈은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곳으로 꼽힌다.
효민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전해졌다. 그는 베인앤컴퍼니와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지난 2018년부터 베인캐피탈에 합류했으며, 현재 핵심 키맨으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으며, 축가는 거미와 임시완이 불렀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TTL' '너 때문에 미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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