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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군 다음 목표는?…"러, 우크라이나 영토에 배치 계획"

연합뉴스 김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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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북한 파병군이 우크라이나 본토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1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의 전쟁에 북한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 북한군을 보내고선 "러시아 헌법상 이곳은 러시아 땅"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북한군은 쿠르스크에서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군복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에 합병된 도네츠크·루한스크·자포리자·헤르손 등 우크라이나 내 4개 점령지에 북한군이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우크라이나군이 반격에 나서면서 이 지역들에선 지금까지도 치열한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이 우크라이나 본토에 자국군을 진입시킨다면 이는 핵 프로그램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끌어내려는 목적일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풀이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최주리 영상: 로이터·조선중앙TV·텔레그램 러시아 국방부·안드리 코발렌코·우크라이나 특수부대·ButusovPlus·parapax 781·Tsaplienko·TOF_VMF·X @front_ukrainian·@Dialog_UA·@JanDebeil·@mog_russEN·@Blackrussiantv·@moklasen·@coope125·사이트 우크라이나 허위정보대응센터·더타임스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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