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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주 아나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받아…"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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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집에 초대됐다.

지난 13일 정순주는 자신의 SNS에 "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받아 오다니… 잘 놀고 갈게요. UMG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16일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며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나고 너무나 많은 디엠(DM)을 보내셔서 보여드립니다"라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순주는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다. 수영장이 있는 넓은 마당이 눈길을 끌었다.

정순주는 "저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어요.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며 "할리우드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명 브랜드들 선물도 많이 받고. 특히 여기서 받은 스타벅스 블랙카드는 절대 잃어버리지


말아야겠어요(블랙카드라는 게 있는 지 처음 암)"이라고 덧붙였다.

정순주는 2012년 CJ미디어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출산 50일 만에 복귀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지만, 무리한 일정으로 장염과 이석증이 한 번에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정순주는 "출산 50일 만에 복귀하고 슈퍼우먼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몸은 많이 힘들었나 보다"라며 "일도 육아도 완벽하게 하고 싶은 책임감 가득 욕심쟁이라 일에서 조금이라도 '정순주 소홀해진 것 같다'라는 말을 듣는 건 죽기보다 싫고. 일 끝나고 집에 들어오면 맑음이가 날 보고 있으니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에 쉬지 않고 무리를 하게 된다. 그 두개의 균형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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