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호텔컨벤션학과, ‘제15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학과장 이희승)는 지난 15일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1학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5회 젊은 스타틀러 선언식’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젋은 스타틀러 선언식’은 근대 호텔경영의 역사에서 혁신적이었던 경영자이자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미국의 스타틀러의 서비스 정신과 경영자적 마인드를 되새기며,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으로서 인성과 학문적 소양을 갖추고 책임과 의무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희승 학과장은 “호텔컨벤션학과의 서비스정신을 상기시키며,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것” 이라며 “학생들이 호텔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임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호텔리어가 되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스타틀러에 대한 설명과 그의 업적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스타틀러는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호텔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로, ‘고객은 항상 옳다’라는 그의 서비스 철학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호텔리어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