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임기 내에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고 공공기관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훈식/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 : 국회 본원 이전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의 완전 이전은 말씀대로 수도 이전에 가까운 내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적 동의와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지만 가능한 개헌과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충청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상 등도 밝혔습니다.
사회적 합의를 거쳐 국회 본원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시로 완전 이전하고 공공기관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훈식/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장 : 국회 본원 이전과 대통령 집무실 세종시의 완전 이전은 말씀대로 수도 이전에 가까운 내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민적 동의와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이루어져야지만 가능한 개헌과 같이 맞물려 있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충청 지역 공약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충청은 국토의 중심이자 수도권과 남부권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라며 "세종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대전은 세계적 과학수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상 등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 후보는 대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앞으로 대한민국 수출 산업의 한 주요 영역으로 방위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방위산업 발전에 국방과학연구소가 더 큰 역할을 해주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18일) 이 후보는 대구의 웹툰 특화 도서관을 찾습니다.
(영상취재: 김영묵, 영상편집: 최다희)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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