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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덴티스, 신공장 본격 가동..."'임플란트' 생산 캐파 1천만세트로 생산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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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립20주년을 맞은 덴티스가 신공장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임플란트 생산캐파가 3배 증가한 1천만세트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김효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4월 준공하고 올해 초 본격 가동에 들어간 덴티스 신공장입니다.
1만4761㎡(44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488㎡(3173평) 규모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른바 스마트 클린 팩토리입니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

"우리 생산의 80%는 자동화 공정이거든요. 우리 임플란트 가치 중에 제일 중요한 가치로 얘기했던 게 클린한 거였어요. 최고의 깨끗한 임플란트를 만들겠다. 그리고 스마트한 건, 물류 효율화. 물류 시스템에 로봇 시스템이 오토 스토어가 적용돼서 물류의 경쟁력···."

원하는 출고 제품을 입력 하면 로봇이 움직여 제품을 모아줍니다. 국내 최초 도입한 큐브자동보관 반출시스템은 창고 면적을 4분의 1로 축소시켜줄 뿐 아니라 작업 효율도 2배로 향상시켜 생산성을 더욱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덴티스가 신공장 가동으로 목표하는 임플란트 생산 캐파는 연간 최대 1000만 세트 규모입니다. 현재 매출 비중 탑3인 이란, 중국, 미국 외에도 인도 등 확대되는 글로벌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겁니다.


또 연평균 22%로 고성장 하고 있는 투명교정시장에서, 회사는 AI 소프트웨어 기술 고도화로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
"저희들은 일단 투명 교정 분야에서 (12:46)세라퀵을 출시합니다. AI로 셋업을 해요. 교정 전후 사진을 보여주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해서 단계별로 어떻게 변하는지까지 보여주는 것을 개발했어요."



회사는 지난해 투명교정사업에서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AI 기술 고도화로 2년 뒤에는 약 200억원 이상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를 글로벌 신성장의 해로 선언한 덴티스. 덴티스는 6월 중 4세대 임플란트를 출시하고, 이어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한 메디컬 사업의 제품 라인업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팍스경제TV 김효선입니다.

[촬영: 김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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