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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온 '쑥' 올라 완연한 봄…밤사이 강원 약한 비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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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당분간 기온이 오르며 봄기운이 짙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해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주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봄다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햇볕까지 더해지며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텐데요.


한낮에 서울은 24도로 어제보다도 따뜻하겠고요.

광주 26도, 대구는 27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외출 시 입고 벗기 편한 외투 챙기셔야겠습니다.

봄 날씨의 복병은 큰 일교차죠.

심한 일교차에 호흡기 건강 관리도 비상입니다.

요즘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30초 이상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셔야겠고요.

백신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는 것이 유익하겠습니다.

한편, 여전히 전국적으로 봄바람이 거셉니다.

현재 인천 옹진군과 울릉도, 독도에만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외 전국에서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들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밤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는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겠고, 일시적으로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이 동반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강풍 #기상 #날씨예보 #봄 #일교차 #봄비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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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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