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집트 카이로의 한 길거리입니다.
조련사가 묶인 당나귀에게 채찍을 가하고,
당나귀는 고통스러운지 연신 발길질합니다.
그때, 한 여성이 달려들어 조련사를 밀치고 주먹으로 응징합니다.
수의사였던 네덜란드 국적의 이 여성, 동물을 구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채찍까지 빼앗고 쫓아가자 조련사는 줄행랑을 칩니다.
조련사가 묶인 당나귀에게 채찍을 가하고,
당나귀는 고통스러운지 연신 발길질합니다.
그때, 한 여성이 달려들어 조련사를 밀치고 주먹으로 응징합니다.
수의사였던 네덜란드 국적의 이 여성, 동물을 구하려는 마음이었습니다.
채찍까지 빼앗고 쫓아가자 조련사는 줄행랑을 칩니다.
조련사로부터 고소까지 당했지만, 수의사는 동물 학대를 막아야 한다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YTN 김자양 (kimjy02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사망한 할머니 모시고 비행 강행... 가족 "몸이 좋지 않았을 뿐" 주장 [지금이뉴스]](/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4%2F202512241624344895_t.jpg&w=384&q=100)



![[현장영상+] 정청래 "내란 처벌받은 책임자 없어...내란 끝나지 않아"](/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6%2F202512261034129162_t.jpg&w=384&q=75)
![[날씨] "돌덩어리로 변한 귤"...'냉동고 한파' 서울 체감 -18℃](/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6%2F202512261030105988_t.jpg&w=384&q=75)
![[뉴스퀘어10] 징역 10년 이상? 윤석열 체포 방해 첫 구형량 주목](/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26%2F202512261028243093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