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제공) |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아영FBC은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Oyster Bay Chardonnay)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이스터베이는 이미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으로 한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샤르도네 출시를 통해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이트 와인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 다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는 첫 물량이 수입되자마자 주요 판매처에서 빠르게 소진되며 2차 수입 물량 또한 빠르게 사전 예약 중이다.
샤르도네 특유의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질감은 소비뇽 블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이트 와인 열풍' 속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는 향기로운 하얀 복숭아, 라임 향이 오래 지속되는 활기찬 시트러스,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오크 배럴과 스테인리스 탱크를 각각 50%씩 활용한 발효 및 숙성을 통해 깊고 균형 잡힌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세계적으로 뉴질랜드 와인의 돌풍을 일으킨 오이스터 베이는 1947년에 설립된 델레가트 와인 에스테이트(Delegat’s Wine Estate)의 와이너리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오이스터베이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와이너리로 이번 오이스터베이 샤르도네 출시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고품질 와인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뉴질랜드 샤르도네의 색다른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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