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은지원 규현 의자, 눈에 띄더니...'세계사', 결국 방심위 '경고'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tvN 예능 '벌거벗은 세계사'가 과도한 간접광고 상품 노출로 법정 제재 '경고'를 받았다.

지난 1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방심위는 '벌거벗은 세계사'에 대해 법정 제재 '경고'를 의결했다.

심의 세부 내용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간접광고 상품에 상표명을 노출하고, 출연자들이 해당 의자에 앉아있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노출해 시청자의 시청흐름을 방해하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심위 위원들은 "간접 광고에 대한 불감증",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는 의견으로 '경고'가 의결됐다.

이에 tvN 관계자는 "시청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패널이나 로고 위치를 나름 고민한 것"이라며 "당장 수정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문제가 되지 않게 방법을 찾아서 조정해보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진다.

한편 2022년 1월부터 방송 중인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은지원과 규현, 이혜성이 출연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뉴진스 다니엘 계약해지
  2. 2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3. 3여인형 이진우 고현석 파면
    여인형 이진우 고현석 파면
  4. 4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김건희 면죄부 검찰 반성
  5. 5대통령 춘추관 방문
    대통령 춘추관 방문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