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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산 대신 캐나다산 원유 도입 확대 관측에 뉴욕 유가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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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미국 대신 캐나다로 공급처를 확대할 것이라는 소식에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며 뉴욕 유가가 2% 가까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뉴욕 상업 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장보다 1.86% 뛴 배럴당 62.4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국제 시장 비교 대상인 브렌트유 6월 인도분은 전장보다 1.82% 상승한 배럴당 65.85달러에 마무리됐습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이 미국 대신 대안으로 삼은 캐나다에서 원유 수입을 늘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뉴욕 유가는 상승 흐름을 탔습니다.

글로벌 투자 은행 UBS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완화하면 경제 성장 전망의 하락세가 줄어들고 원유 수요 증가의 둔화도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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