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광명 붕괴현장 지반 흔들려…수색 중단됐다 재개

연합뉴스TV 이경희
원문보기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엿새째인 오늘(16일) 현장 지반에서 움직임이 감지돼 수색 작업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구조당국에 따르면 오늘(16일) 오후 2시 10분쯤 상부 대형 크레인 부근 지반에 움직임이 감지돼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전 대원이 현장에서 철수했습니다.

이후 2시간 동안 소방당국은 현장 상황을 점검했으며 붕괴 위험이 낮아졌다고 보고 오후 4시 15분쯤 구조대원 15명을 투입해 현장 수색을 재개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현장에 설치된 붕괴 위험 감지 센서가 작동한 것을 확인하고 전 대원을 한때 철수시켰다"며 "수색이 재개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경희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2. 2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3. 3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4. 4박수홍 돌잔치 눈물
    박수홍 돌잔치 눈물
  5. 5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