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제니가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무대에 솔로 아티스트로 출격, K팝 솔로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현지시간 13일, 제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에 올라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으로, 제니의 무대는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필터'를 시작으로 '만트라', '젠', '러브 행오버', '서울 시티', '라이크 제니'까지 총 13곡을 50분 동안 쉼 없이 이어간 제니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수만 관객이 이름을 연호하고 떼창을 펼치며, 무대는 하나의 축제 그 자체가 됐다.
제니(출처=OA엔터테인먼트) |
현지시간 13일, 제니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메인 스테이지 중 하나인 아웃도어 시어터(Outdoor Theater)에 올라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으로, 제니의 무대는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필터'를 시작으로 '만트라', '젠', '러브 행오버', '서울 시티', '라이크 제니'까지 총 13곡을 50분 동안 쉼 없이 이어간 제니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수만 관객이 이름을 연호하고 떼창을 펼치며, 무대는 하나의 축제 그 자체가 됐다.
특히 '댐 라이트' 무대에는 피처링을 맡은 칼리 우치스(Kali Uchis)가 깜짝 등장해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글로벌 차트를 석권 중인 'Like JENNIE'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이 절정에 이르렀다.
제니의 무대는 롤링스톤, LA타임스 등 유력 외신들로부터도 집중 조명됐다. 이들은 "제니가 아웃도어 시어터의 열기를 장악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음을 입증했다"고 전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니는 오는 20일에도 '코첼라' 아웃도어 시어터 무대에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제니는 2025년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그녀의 음악 한 곡에 내 마음 전부 들어갔다! 1위 K-POP 여자는?' 일간 투표에서 4월 16일 오후 4시 26분 기준 199표를 얻어 12위에 올랐다. 팬들은 "젠"이라는 짧고 강렬한 응원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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