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동치미' 박수홍 하차 후…새 MC 이현이 "김용만, 진행 잘해"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동치미' MC 발탁 후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이현이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이현이는 '동치미' MC 첫 녹화를 마쳤다며 "너무 재밌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박명수가 "방송 많이 늘은 것 같냐"고 물었고, 이현이는 "예전보다는 여유가 생긴 거 같다. 예전에는 떨렸는데 요즘은 (괜찮다). 김용만 오라버니가 너무 잘해주신다"며 김용만을 향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에 박명수 역시 "용만이 형은 대한민국 최고의 MC다. 저도 그 형 발도 못 따라간다. 사람이 좋다"며 공감했고, 이현이는 "진행을 너무 잘하신다"라고 김용만의 칭찬을 이어갔다.

빽가는 박명수에게 "박명수 씨는 김용만 씨 발도 못 따라간다"며 도발했고, 박명수는 "빽가 씨는 제 발도 못 따라간다"고 받아치며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였다.


한편 MBN '동치미'는 2025년 MBN 개국 30주년을 맞아 13년 만에 대대적 개편에 나서며 박수홍과 최은경에게 하차를 통보했고, 김용만, 이현이, 에녹이 '속풀이쇼 동치미' 새 MC로 확정됐다.

16일 '동치미'는 3MC 김용만·이현이·에녹의 더욱 화끈해진 매운맛 입담을 예고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2. 2가족친화 우수기관
    가족친화 우수기관
  3. 3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신안산선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4. 4강선우 뇌물 혐의
    강선우 뇌물 혐의
  5. 5숙행 상간녀 의혹
    숙행 상간녀 의혹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