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아들 드디어 만났다 “1년 반 만에 돌아와”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1년 반 만에 만났다고 밝혔다. 사진=이윤진 SNS

통역사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과 1년 반 만에 재회했다.

이윤진은 16일 SNS에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는 문구와 함께 다같이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다을 군과 만난 이윤진과 딸 소을 양의 모습이 담겼다.

과거 세 사람의 모습. 사진=이윤진 SNS

이윤진은 딸 소을 양과 발리에 거주 중이다. 그는 이범수와 서울에서 지내고 있는 다을 군을 향한 그리움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리고 이후 1년 반 만에 아들과 만만난 이유진에게 응원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했지만 지난 2023년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윤진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소송이 마무리 되지 않아 1년 넘게 아들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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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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