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3마 패션' 마뗑킴·마르디·마리떼, 작년 매출 각각 1000억 돌파

뉴시스 이주혜
원문보기
'K패션' 인기에 3사 모두 1000억대 매출
작년 ·매출액 전년보다 58~75% 급증
(사진=마뗑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마뗑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국내에서 '3마 패션' 브랜드로 통칭되는 마뗑킴(Martin Kim),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 FRAN?OIS GIRBAUD)가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나란히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각사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마뗑킴의 매출액은 1288억원으로 전년(779억원)에서 65% 급증하며 1000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387억원으로 전년(206억원)보다 8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165억원)보다 88% 증가한 311억원이다.

[서울=뉴시스] 김고은 2023.04.06 (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고은 2023.04.06 (사진= 마르디 메크르디)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마르디 메크르디를 운영하는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138억원으로 전년(722억)에서 57.6% 늘었다.

영업이익은 282억원으로 전년(256억원)보다 1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191억원)보다 10% 감소한 17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 매출액은 1087억원,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57%, 8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 줄어든 175억원이다.

다만 마뗑킴과 피스피스스튜디오의 전년도 재무제표는 감사를 받지 않았다.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를 전개하는 레이어의 매출액은 1507억원으로 전년(861억원)보다 7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전년(180억원)보다 85.6% 불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58억원으로 전년 134억원에서 92.5% 급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동행
    손흥민 토트넘 동행
  2. 2윤보미 라도 결혼
    윤보미 라도 결혼
  3. 3두산 플렉센 재영입
    두산 플렉센 재영입
  4. 4안세영 4강 진출
    안세영 4강 진출
  5. 5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내란 사건 전담재판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