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Screen PV/BIPV Module (사진 제공=일강E&I) |
특수 지붕재 및 지붕형 BIPV 시공 전문기업 일강E&I(대표 김승기)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인증 받은 풀스크린 태양광 모듈을 공개한다.
일강케이스판에서 사명을 변경하고 차별화된 풀스크린 태양광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일강E&I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과 발전효율 향상이 필요한 태양광 발전사업자 및 기업에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일강E&I가 주력으로 홍보할 제품은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발전량 극대화를 실현한’ 풀스크린 태양광 모듈이다. 이 제품은 일반 태양광 모듈과 달리, 모듈 프레임에 턱이 없어 모듈에 쌓인 먼지, 눈, 빗물이 자연스럽게 흘러내려 태양광 모듈의 유지·관리에 용이하다. 특히, 패널 표면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아 Hot-Spot(국부 과열)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여 장기적인 발전효율 저하를 방지한다.
일강E&I는 이번 전시회에서 기존 계약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발전효율 향상과 유지관리 비용 절감이 필요한 태양광 시공업체와 모듈 유통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기술, 시공 상담을 제공하며, 전시회 기간 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전시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9년간 특수지붕 및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시공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온 일강E&I 관계자는 “당사는 다년간의 경험과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태양광 시장에 최적화된 모듈을 공급하며 수요 업계로부터 높은 기술력과 신뢰도를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풀스크린 모듈의 혁신적인 기술을 알리고,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시현 인턴기자 park.sihy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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