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5 °
OSEN 언론사 이미지

사강, 암 의심 소견→올해 초 수술…”7cm 정도 장기 파열 진행” (‘솔로라서’)

OSEN
원문보기

[OSEN=박근희 기자] ‘솔로라서’ 사강이 올해 초에 한 수술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서는 황정음이 만 세 돌을 맞는 강식이를 위해 유치원 친구들과 학부모를 초대해 홈파티를 여는 하루가 펼쳐졌다.

사강은 “올해 초에 수술을 했잖아”라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황정음은 “이렇게 건강해 보이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사강은 “그날도 아닌데 부정출혈 같은 게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사강은 “암표지자 검사를 받아보자더라.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 이 와중에 내가 만약 암이라면. 나는 어떡하지가 아니다. 우리 애들은 어떡하지? 별 생각이 다 들더라”라며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사강은 “다행히 암은 아니었다. 큰 병원에 가서 다른 검사를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더라. 빨리 수술해야한다고 그러더라. 그냥 두면 큰일이 된다고 해서 바로 수술을 잡고 입원을 하러 가는 날 못 일어나겠더라”라고 설명했다.

사강은 “나중에 알고봤더니 안에서 파열이 됐더라. 7cm 정도가 파열이 됐다. 장기를 휩쓰는 상황이었더라”라고 전해 황정음을 놀라게 만들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솔로라서’ 방송화면 캡쳐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왕중왕전 우승
    임종훈 신유빈 왕중왕전 우승
  2. 2쿠팡 수사 외압 폭로
    쿠팡 수사 외압 폭로
  3. 3전청조에 이용당한 남현희
    전청조에 이용당한 남현희
  4. 4손흥민 메시 대전
    손흥민 메시 대전
  5. 5시리아 IS 공격
    시리아 IS 공격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