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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공백기에 7조 모아…핸드폰으로 고스톱 많이 쳐” (‘솔로라서’)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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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솔로라서’. 사진 I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방송 캡처


배우 이민영이 공백기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민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이민영에게 “공백기 때는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이민영은 “워낙 집에 있는 걸 좋아하니까 집에 거의 있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기간이 오래되면 서서히 침잠된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늪 같은 데 깊게 들어가 있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이민영은 “맞다. 그래서 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바꾸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또 집에서 (핸드폰으로) 고스톱도 많이 쳤다. 한 7조 모으고 그랬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사강은 “그 정도면 엄청 많이 친 거 아니냐”고 놀랐다. 신동엽 역시 “그 정도면 집에 있을 만하다.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다”고 웃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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