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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11명 출사표...'출마론' 한덕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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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선 경선 후보자와 캠프는 정책과 비전 그리고 본선 경쟁력을 높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각오로 페어플레이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대선 경선 후보자와 캠프는 정책과 비전 그리고 본선 경쟁력을 높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가 우리에게 달려 있다는 각오로 페어플레이를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등록에 총 11명이 신청했다고 15일 밝혔다.

11명은 가나다순으로 강성현 전 국회의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김민숙 전 서영대학교 초빙교수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정일권 전 민족통일촉진본부 홍보실장 한동훈 전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다.

출마론이 제기됐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경선 후보로 등록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16일 서류심사를 통해 부적격자를 거르고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17~20일엔 조별 토론회를 진행, 여론조사를 거쳐 22일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한다. 4명을 대상으로 한 2차 경선 결과는 29일 발표한다.

2차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는 바로 최종 후보로 결정된다. 2차 경선에서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최종 경선'이 진행된다.

30일 양자 토론회, 5월 1일∼2일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가 이뤄지고 같은 달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후보가 확정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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