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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우지 통장’ 보고 아들로 낳고 싶었다? 인생 저작권료 찬양타임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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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우지의 저작권료 앞에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테오’의 예능 콘텐츠 ‘살롱드립2’에는 세븐틴 유닛 호시, 우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저작권료 천재’와 ‘리액션 천재’의 찰떡 케미가 제대로 빛났다.

호시는 우지와 유닛을 결성한 배경을 설명하며 “둘이 언젠간 하겠지 했는데, 마침 시기가 딱 맞았다”고 전했다.

세븐틴 호시가 우지의 저작권료 앞에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세븐틴 호시가 우지의 저작권료 앞에서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사진=유튜브채널 ‘테오’


호시는 우지와 유닛을 결성한 배경을 설명하며 “둘이 언젠간 하겠지 했는데, 마침 시기가 딱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호시는 우지와 유닛을 결성한 배경을 설명하며 “둘이 언젠간 하겠지 했는데, 마침 시기가 딱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채널 ‘테오’


‘저작권료 천재’와 ‘리액션 천재’의 찰떡 케미가 제대로 빛났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저작권료 천재’와 ‘리액션 천재’의 찰떡 케미가 제대로 빛났다.사진=유튜브 채널 ‘테오’


이어 우지를 향한 찬양을 아끼지 않으며 “증명된 프로듀서 아니냐. 통장이 증명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우지의 저작권료 이야기가 나오자 호시는 “저작권료 메일을 몰래 봤다”며 “신인 때였는데도 엄지척이 나왔다. 지금은 더 말해 뭐해”라고 감탄했다. 이어 “다음 생엔 얘를 아들로 낳고 싶다”고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우지도 맞장구를 치며 “저도 그 생각 한다. 욕심만 안 부리면 이 세상, 참 편하게 살 것 같다”고 답했다. ‘아들로 낳고 싶은 동료’라는 말은 농담이지만, 그 안에는 팀워크와 신뢰, 그리고 세븐틴이라는 팀에 대한 자부심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다.


또한 호시는 “활동하면서 내가 싫어하는 곡으로 무대 설 수도 있는데, 우지 곡은 다 좋았다”며 “그래서 하라는 대로 한다”고 밝혀, 팬들의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자아냈다.

방송 내내 이어진 두 사람의 케미는 유쾌한 리액션과 날카로운 음악 이야기가 버무려지며 ‘세븐틴표 예능 명장면’을 완성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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