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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미용실서 선불금 5억 원 먹튀…디자이너 임금도 밀려

SBS 동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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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유명 미용실이 고객들의 선결제 금액을 환불해 주지 않고 폐업해 최소 5억 원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한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지난 1일 해당 미용실 원장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인 폐업 통보를 한 건데, 전산상으로 확인된 잔여 선결제 금액만 5억 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미용실을 이용하던 고객은 1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 규모는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원장이 근무하던 직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정황도 추가적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미용실 고객과 직원 160여 명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5일) 저녁, SBS 8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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