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한국일보 언론사 이미지

[단독] 안내상, 현실 재조명 영화 '신명' 주연 발탁

한국일보
원문보기
'신명', 올해 상반기 개봉 목표
실제 사실·인물 특징 각색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일보 DB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일보 DB


배우 안내상이 '권력의 화신 신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안내상은 영화 '권력의 화신 신명'에 정대표 역으로 출연한다.

크라우드펀딩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다큐드라마인 '권력의 화신 신명'은 픽션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다만 실제 사실과 인물의 특징을 각색한다. 인물, 지명, 사건 등은 창작을 통해 만들어질 예정이다. 배우 명계남은 진보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에 출연했을 때 "주술공화국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권력의 화신 신명'은 독립 장편영화다. 이 작품의 주인공을 맡은 그는 1994년 단편영화 '백색안'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성균관 스캔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몬스타' '왔다! 장보리' '구르미 그린 달빛' '악마판사' '소용없어 거짓말', 영화 '덕혜옹주' '서울의 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권력의 화신 신명' 촬영장에서도 안내상은 주연으로서 든든하게 극을 이끌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가 이 작품에서 보여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권력의 화신 신명'은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사기결혼
    김주하 사기결혼
  2. 2심형탁 신인상 수상
    심형탁 신인상 수상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5. 5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김주하 사기 결혼 전말

한국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