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보청기 착용자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특히 장시간 외출이 잦은 직장인이나 활동량이 많은 고령층 사용자에게는 충전 걱정 없는 보청기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사용자의 니즈에 부응하며 등장한 제품이 바로 포낙(Phonak)의 인피니오 스피어(Infinio Sphere)다.
미국 MarkeTrak의 연구(MarkeTrak 2022: Navigating the changing landscape of hearing healthcare. Hearing Review)에 따르면, 보청기 사용자의 평균 착용 시간은 8.3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터리 소모나 착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하루 종일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실제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 착용 시간 12.48시간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 ⓒ소노바코리아 |
보청기 착용자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느냐’는 점이다. 특히 장시간 외출이 잦은 직장인이나 활동량이 많은 고령층 사용자에게는 충전 걱정 없는 보청기 사용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사용자의 니즈에 부응하며 등장한 제품이 바로 포낙(Phonak)의 인피니오 스피어(Infinio Sphere)다.
미국 MarkeTrak의 연구(MarkeTrak 2022: Navigating the changing landscape of hearing healthcare. Hearing Review)에 따르면, 보청기 사용자의 평균 착용 시간은 8.3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배터리 소모나 착용의 불편함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가 하루 종일 보청기를 착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된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실제 피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균 착용 시간 12.48시간을 기록하며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특히 3시간가량의 스피릭 스피치 클래리티(SSC: Spheric Speech Clarity) 기술과 5시간가량의 음악·전화 등 스트리밍 시간을 포함하더라도, 한 번의 충전으로 최소 1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해 하루 종일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더 눈에 띄는 점은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이다. 물론 사용 환경과 스트리밍 시간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충전된 상태라면 이틀 이상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장거리 외출이나 여행에도 부담이 없다. (최대 24시간 기준)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10,000시간 이상의 시뮬레이션과 135번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정밀한 하우징 설계를 적용해 제품 수명이 약 30% 향상됐다. 이는 배터리뿐 아니라 제품 자체의 내구성까지 고려한 설계로,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단순히 오래 가는 배터리를 넘어, 세계 최초로 AI(인공지능) 및 DNN(심층신경망) 칩 '딥소닉(DeepSonic)’을 탑재한 보청기로서 보청기 사용자에게 기술적 편의성과 실질적인 안정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AI 기반 보청기 기술이 단순한 미래형 기능을 넘어, 이제는 현실 속에서의 편안한 청취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포낙 담당자는 "견고한 기술력, 믿을 수 있는 품질, 그리고 최대 24시간의 배터리 성능까지, 포낙 인피니오 스피어는 보청기 사용자에게 진정한 '하루 종일 안심’이라는 가치를 제안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포낙은 모든 사람이 청취에 있어 제약 없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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