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지역 사무소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남성이 당국에 붙잡혀 기소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이미슨 와그너를 최근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뉴멕시코 본부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와그너는 방화에 의한 재물 파손 등 2가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최장 4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법무 당국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폭력의 물결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교훈이 되길 바란다"라며 형량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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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은(fairydust@yna.co.kr)
미 법무부는 현지시간 14일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에 거주하는 제이미슨 와그너를 최근 테슬라 매장과 공화당 뉴멕시코 본부 방화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와그너는 방화에 의한 재물 파손 등 2가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최장 40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법무 당국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폭력의 물결에 동참하는 사람들에게 마지막 교훈이 되길 바란다"라며 형량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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