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이혼보험' 촬영 현장 비하인드…열정 모니터링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혼보험’ 이광수가 매 장면을 완성한 비결이 공개됐다.

1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플러스 손해보험의 리스크 서베이어 ‘안전만’ 역으로 출연하는 이광수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모니터링에 열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동료 배우들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쉬는 시간을 보내다가도, 촬영 전 리허설에서는 스태프들과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의논하며 매 장면을 만들어 갔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광수는 능숙하게 요요를 다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5회에서 전나래(이다희 분)에게 요요를 가르쳐 주던 중 묘한 기류를 형성,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특히 이광수는 완벽한 신을 완성하기 위해 요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연습을 거듭하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고. 이처럼 세심한 노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구축해가고 있는 이광수가 앞으로 ‘이혼보험’에서 선보일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광수를 비롯해 이동욱, 이주빈, 이다희, 김원해, 추소정 등이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6회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