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매설된 하수관로의 약 30%가 50년을 넘긴 '초고령' 하수관으로 교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종로, 용산, 성북, 영등포구 등 지역에서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 비중이 40∼50%대에 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서울 하수관로 총연장 1만866㎞ 중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는 3천300㎞로 30.4%에 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과년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합니다.
노후 하수관은 땅 꺼짐 주범으로 꼽힙니다.
#땅꺼짐 #하수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특히 종로, 용산, 성북, 영등포구 등 지역에서 50년 이상 된 하수관로 비중이 40∼50%대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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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경과년수가 30년 이상이면 노후 하수관으로 분류합니다.
노후 하수관은 땅 꺼짐 주범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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