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삐삐 번호 012 부활, 그러나 '사람'이 아닌 '기계'에게 준다…"내 추억은?"

조선일보 조선닷컴
원문보기

'삐삐 번호 012'

'삐삐 번호 012'가 돌아왔다. 무선호출기가 아닌 ‘기기 간 통신’에 사용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 3사가 내년 1월부터 사물(事物)인터넷에 예전 삐삐에서 사용되던 012 번호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사물인터넷’이란 일상의 사물에 유무선 인터넷을 연결해 각 물체가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인간이 아닌 사물들끼리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아직은 택시의 무선 결제, 전력 검침 과정에서 데이터 송수신 등 제한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만, 향후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할 것이란 전망이다.

삐삐 번호 012 부활 소식에 네티즌들은 "삐삐 번호 012 부활, 기존 삐삐 이용자는 어떻게 됐지?", "삐삐 번호 012 부활, 나 태어나기도 전의 일", "삐삐 번호 012 부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푸틴 관저 공격
    푸틴 관저 공격
  2. 2베네수 부두 폭격
    베네수 부두 폭격
  3. 3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4. 4푸틴 돈바스 점령
    푸틴 돈바스 점령
  5. 5유재석 대상
    유재석 대상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