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수영장·바비큐 한 번에 즐기는 ‘한정판’ 풀사이드 바비큐

오는 5월 5일부터 시작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과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레스토랑이다.

도심 야경과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이 어우러지는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참숯 향 가득한 라이브 그릴 요리와 다양한 뷔페 메뉴가 제공되는 풀사이드 바비큐는 5월 5일과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일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애피타이저 스테이션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구운 채소, 전복과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메인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양갈비, LA갈비, 돼지 목살, 새우 등 육해공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다채로운 메뉴를 즉석에서 제공하며, 디저트 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계절 과일, 케이크 및 다양한 디저트를 차려낸다.

야외 수영장 근처에서 펼쳐지는 ‘풀사이드 바비큐’ /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저녁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2가지 음료 패키지도 준비했다.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와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수제 맥주 2종과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음료 패키지 중에 선택하면 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성인 1인당 어린이 1인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4월 30일까지 조기 예약 시 5월 31일까지 이용에 한 해 20%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예약은 4월 14일부터 호텔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