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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지브리 화풍' 바꿔주는 AI…저작권 문제 없을까

연합뉴스TV 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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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래 소년 코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 유명 작품들의 공통점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으로 대표되는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이라는 겁니다.

요즘 사진을 이 지브리 화풍으로 바꿔주는 AI 기술이 인기인데요.

그런데 저작권엔 문제가 없을까요?

뉴스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함현지 캐스터.


[캐스터]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요즘 SNS 프로필을 지브리 화풍으로 만든 사진을 올려놓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AI 전문가로서 왜 이렇게 인기가 많다고 보십니까?

<질문 2> AI 시장에서 이 지브리 화풍 열풍이 어떤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그런데, 미야자키 감독은 그림에 사용되는 AI 기술에 대해 "생명에 대한 모독"이라며 인간의 창의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밝힌 바 있는데요. 저작권엔 문제없겠습니까?


<질문 4> 일각에서는 초상권 침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질문 5> 우려대로 AI가 예술과 창작의 영역까지 진입했습니다. 사람의 일자리를 빼앗지 않느냐 이런 시각도 있는데요. 인간과 AI가 공존하려면 어떤 고민이 필요할까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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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min10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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