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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위시 리쿠, 4개월 만에 복귀..."6명이 모여야 우리" [mhn★인터뷰]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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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윤비 기자)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 리쿠가 약 4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엔시티 위시는(료, 리쿠, 유우시, 시온, 사쿠야, 재희)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팝팝)의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리쿠는 활동 중단 후 복귀에 대해 "서울 콘서트에서 시즈니(팬덤명)와 오랜만에 만났다"라며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너무 행복했고 6명으로 다시 무대 하니까 너무 좋았다. 오랜만의 무대가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리쿠는 지난해 10월 컨디션 난조로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 검사에 따라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리쿠는 지난해 11월 3일부터 시작된 '2024 엔시티 위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재팬'부터 불참해 지난 2월, 약 4개월 만에 복귀했다.


리쿠의 복귀에 대해 료는 "투어 연습을 할 때 모니터링을 하는데 다시 6명의 그림을 보니까 진짜 안정감이 들었고, 6명이 모여야 위시구나 싶었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재희 역시 "저희 6명의 목소리 합이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6명이 모이니까 완성도가 더 올라간 느낌었다"고 말했다.


엔시티 위시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팝팝'으로 컴백했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와 동화 같은 가사로 첫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시온은 "노래가 되게 청량하고 귀여운 느낌이 있지만, 퍼포먼스는 강렬하다"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재희 역시 "저희만이 낼 수 있는 에너지가 담겼다"고 덧붙였다.

'팝팝'에는 타이틀곡 'poppop'을 포함해 선공개곡 'Melt Inside My Pocket'과 'Design' '1000' 'Silly Dance' '만약 네가 4시에 온다면(Still 3PM)'이 수록됐다.

사진=ⓒMHN 이현지 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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