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도 규모 3.3 지진…엘시노어 단층선 활동과 관련 있는 듯
14일(현지시간) 오전10시8분쯤 미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율리안 카운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헀다. 가운데 별 표시는 진앙 지점을 가리킨다. |
14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별다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0시8분쯤 샌디에이고 율리안 카운티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 깊이는 13.4km다.
CNN은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소속 지질학자 루실 존스의 발언을 인용, 지난 13일 오후 4시쯤에도 인근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존스 박사는 이번 지진이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를 지나는 엘시노어 단층선과 연관이 있는 듯하다고 했다.
이번 지진으로 캘리포니아와 인근 멕시코 주민들이 진동을 감지했다고 한다. 미국 기상청은 쓰나미를 우려할 만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NBC, CNN 등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김종훈 기자 ninachum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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