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화양동 건대입구역 인근에서 40대 남성 A 씨가 몰던 SUV가 지하철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얼굴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현장 경찰에게 어젯밤 수면제를 복용해 정신이 없는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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