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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동해안 내일 새벽까지 눈비…꽃샘추위 모레부터 물러나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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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기대했지만 주말부터 계절은 마치 겨울 같습니다.

전국 곳곳에 많은 눈이 쏟아졌고 꽃샘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

모레 낮부터는 20도로 웃돌며 따뜻해지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아침 기온 보시면 서울은 2도, 춘천은 영하 1도로 출발하겠고요.

내륙 곳곳에서 영하권을 보이며 체감상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와 부산 17도에 그치겠습니다.

한편 아직 곳곳에는 눈과 비가 이어지며 벼락과 우박이 동반되는 지역도 있습니다.

이 눈비는 내일 새벽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전국 하늘은 서서히 맑아지겠습니다.

전국에 부는 강풍에 특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해안 중심으로는 초속 25m 안팎의 바람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5m 이상으로 일면서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또 한 번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풍랑 #눈 #강풍 #비 #날씨 #꽃샘추위 #우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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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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