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우리은행, 내일부터 예·적금 금리 최대 0.25%p 인하

0
댓글0
뉴스웨이

우리은행 전경. 사진=우리은행 제공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우리은행이 예·적금 18종의 기본 금리를 낮춘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5일부터 거치식 7종과 적립식 11종 등 총 18종의 예·적금 금리를 0.10~0.25%포인트 인하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1~2년 거치 정기예금 금리는 연 2.40%에서 2.15%로, 3년 적립 정기적금 금리는 연 2.70%에서 2.60%로 각각 조정한다.

이와 별도로 위비트래블 달러예금 금리를 2.00%에서 1.00%로, 유로예금 금리를 1.50%에서 0.50%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2월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 금리 하락에 따라 적정 수준의 금리를 운영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김다혜 기자 kdh0330@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더팩트[시승기] 3년 5개월 만에 돌아온 'GV60'…"빗길에도 뛰어난 고속 안정성"
  • 연합뉴스'트럼프 위기'에 경쟁서 동업자로…철강 1·2위 "관세장벽 넘자"(종합)
  • YTN"미 관세 피하려" 한국산 둔갑...우회 수출 '꼼수' 잡는다
  • 뉴스웨이5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은행권 저금리 체력시험 본격화
  • 뉴시스'폭싹' 본 외국인한테 '나의 아저씨' 추천해주는 넷플릭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