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나우로보틱스ㆍ로킷헬스케어 수요예측 시작

14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내림세였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이 전 거래일과 같은 호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업체 인투셀과 AI(인공지능)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보합이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가 1만4250원(5.56%)으로 상승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호가 20만2500원(2.53%)으로 강세를 보였다.

희토류 영구자석 생산업체 성림첨단산업이 3만1000원(-1.59%)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2750원(-1.92%)으로 약세를 보였다.

산업용 로봇 전문업체 나우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기반 장기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금일부터 1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디스플레이 및 첨단소재 부품 전문업체 파인원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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