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 기안장, 기안장 패밀리 긴장시킨 숙박객 등장/사진제공=넷플릭스 |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예능 <대환장 기안장> 이 웃음도, 감동도, 환장도, 환상도 업그레이드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4-6회에서는 숙박객 맞이에 여유가 생긴 기안장에 어린이 숙박객이 등판해 많은 것을 바꿔 놓는다. 숙박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안장 워터파크도 첫 개장한다. 나날이 '참' 주인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안84가 암벽과 미끄럼틀 등 안전 점검에 힘을 쏟으며 시설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대환장 기안장, 기안장 패밀리 긴장시킨 숙박객 등장/사진제공=넷플릭스 |
무계획이 계획인 기안장에 큰 변화가 찾아온 가운데, 앞서 공개된 2주 차 예고편에서 포착된 기안84의 눈물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낯설고도 색달랐던 첫날을 지나 기안장 적응을 마친 숙박객과 기안장 패밀리. 과연 새로운 숙박객이 몰고 온 변화는 무엇일지, 예측 불가한 2주 차 영업일지에 궁금증을 더한다.
대환장 기안장, 기안장 패밀리 긴장시킨 숙박객 등장/사진제공=넷플릭스 |
'본격 대환장'과 '기안적 낭만'을 4-6회 차의 주요 키워드로 꼽은 정효민, 이소민, 황윤서 PD는 "어린이 숙박객이 오면 기안장은 어떻게 변할지, 예측 불가한 일이 계속되는 기안장에서 직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해 달라"면서 "예상치 못한 감동의 순간도 찾아온다"라고 전해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 은 상상한 뻔한 것은 없고 상상 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안84의 상상력이 최대로 발휘된 '세상에 하나뿐인' 민박집은 예상을 한참 빗겨가 기상천외한 기안장 첫날은 그야말로 환장과 환상을 오갔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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