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경찰, 박나래 자택 도난사건 피의자 검거…구속 수사 중

0
댓글0
지난 10일 절도 피의자 검거, 지인 아냐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방송인 박나래씨의 자택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피의자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0일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씨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소재 자택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는) 지인은 아니고 외부에서 침입해 범행한 것"이라며 "통상적인 절도사건처럼 폐쇄회로(CC)TV 분석, 장물수사 등 일반적 방법으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의자는 절도 전과가 있고 다른 건도 수사 중인 게 있어 관련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머니투데이군대 가기 싫다고 "한국에 난민 신청"…31년째 '3%', 난민 인정률 낮은 이유
  • 이데일리‘잘 아시는데, 왜 그렇게 지시?’…경비단장 반문에 尹 재판 방청객 실소
  • YTN김형기 특전대대장, 윤 재판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 뉴시스"창문 폭발" "사람들 매달려"…119 신고에 담긴 봉천동 화재
  • 한국일보"사람에 충성 않는다"… 尹 '스타' 만든 그 말, 면전서 돌려준 특전사 간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