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제공] |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카카오뱅크는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색깔 맞추기’와 ‘빨리 맞추기’ 서비스는 지난해 출시한 ‘카드 짝맞추기’의 후속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서비스다. ‘색깔 맞추기’는 단계별로 제시된 색을 빠르게 맞추는 게임이다. ‘빨리 맞추기’는 화면에 노출된 이모지를 빠르게 누르며 기록을 경신하는 게임이다. 달성한 보상은 고객 계좌에 입금된다.
오는 21일 출시 예정인 ‘응모하고 혜택받기’는 카카오뱅크 제휴사의 혜택에 응모하고 당첨되면 선물을 받는 서비스다. 뮤지컬 ‘원스’, 해외 숙박권 ‘보라카이 샹그릴라 리조트’ 등 여러 상품이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8월 ‘혜택 탭’을 신설했다.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카카오뱅크 앱에서 누리는 객의 즐거움과 혜택을 확대할 방침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앱 이용의 즐거움도 느끼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