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파이낸셜뉴스 언론사 이미지

"벌써부터 걱정되는 무더위...우리 아기들은 보송하게"

파이낸셜뉴스 서지윤
원문보기
접촉냉감지수 6.7% 향상
모달 소재 함유 시트 적용


깨끗한나라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 깨끗한나라 제공

깨끗한나라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 깨끗한나라 제공


[파이낸셜뉴스] 깨끗한나라는 영유아 케어 브랜드 '보솜이'가 여름 전용 기저귀를 신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여름 전용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는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아기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하고 기저귀 착용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통기성과 냉감 기능을 극대화해 장시간 입혔을 때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럽고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 이불 소재로 사용되는 모달을 함유한 시트를 적용했다. 또한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소재를 활용해 아기 용변 후 올라가는 기저귀 속 온도를 2.8도 낮췄다.

실제 KATRI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접촉냉감지수(피부가 섬유에 닿았을 때 느껴지는 냉감 정도)가 6.7%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제품보다 약 33% 얇아진 시트는 움직임이 많은 아기의 활동성을 높이고 '마이크로 에어홀' 기술로 기저귀 내부 열기와 습기를 신속히 배출해 장시간 착용에도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옆샘 방지를 위한 2중 잠금 안심가드는 오랜 시간 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잡이가 부착된 패키지로 휴대와 교체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보솜이 액션핏 썸머 팬티 기저귀'는 대형(10~14kg), 특대형(13~18kg), 점보형(17kg 이상)으로 구성됐다.


올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맞은 보솜이는 지난 1995년 100% 국내 기술로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아기 체형과 피부에 맞는 체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온 국내 대표 기저귀 브랜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속 높은 기온과 습도에 민감한 아기 피부 건강과 보송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저귀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난 30년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에스파 닝닝 홍백가합전 불참
  2. 2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강선우 공천헌금 의혹
  3. 3전현무 기안84 대상
    전현무 기안84 대상
  4. 4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삼성생명 신한은행 경기 결과
  5. 5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

파이낸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