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주리.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다산의 여왕'이자 '독수리 오형제 엄마'로 통하는 코미디언 정주리가 막내인 다섯 째 백일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시댁에서 차린 도준이 백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가족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정주리는 사진 속에서 남편, 다섯 아이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정주리는 "가족이 다같이 사진 찍기 쉽지 않다. 70장 찍어서 겨우 건졌다"고 웃겼다.
그러면서 "모두의 도움으로 또 이리 우리 가족이 남겨졌다. 잘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해 12월 첫째 도윤 군을 얻었다.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을 낳았다.
또 2022년 넷째 도경 군을, 작년 12월엔 다섯째 도준 군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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