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이달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이용자 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 중인 도서를 기다려야 하는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동시에 다수가 바로 빌려볼 수 있어 인기·신간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약 10만 종의 전자책을 보유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과 연계해 이뤄진다. 매월 5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5일이다.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
구독형 전자책은 한 도서당 이용자 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출 중인 도서를 기다려야 하는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와 달리, 동시에 다수가 바로 빌려볼 수 있어 인기·신간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는 약 10만 종의 전자책을 보유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과 연계해 이뤄진다. 매월 5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5일이다.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된다.
광진구립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그간 인기 있는 책이나 새로 나온 책을 빌려 보려면 많이 기다려야 했는데, 이번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이 원하는 책을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진구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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