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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12살 반려견 악성종양 발견..."수술 중 쇼크로 무지개 다리 건너기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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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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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정남이 악성종양으로 수술을 받는 반려견 벨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반려견 벨과 함께 병원을 찾은 배정남의 모습이 공개됐다.

굳은 표정으로 반려견 벨을 응시 중인 배정남. 벨에게서 커다란 혹이 발견, 조직 검사 결과 악성종양이었던 것.

의사는 "건강하면 전신마취로 수술하고 예후도 좋은 편이다"면서 "나이가 많아서 전신마취로 갑작스러운 쇼크가 오면서 무지개 다리 건너는 아이들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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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이라는 벨. 전신마취가 암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지만, 나이가 많은 강아지들에게는 위험이 크다고. 반면, 위험도가 적은 국소마취를 선택하게 되면 겉 부분 암은 제거할 수 있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었다.

"결정이 쉽지 않다"는 배정남은 머리를 감싼 채 전신마취와 국소마취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잠시 후 벨의 수술이 시작됐다. 이후 배정남은 예상보다 수술 시간이 길어지자, 초조한 표정으로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며 수술실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배정남이 어떠한 수술을 선택했을 지, 또한 벨의 수술의 결과와 현재 벨의 상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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