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5년 만에 ♥핑크빛…남사친 품에 다정히 안겨 "사랑을 듬뿍 담아 커플샷"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구혜선 SNS

1984년생 배우 구혜선이 대학원 동기들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즐기며 화사한 봄날의 추억을 공유했다.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기들과 사랑을 듬뿍 담아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동기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함께한 이들과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돈독한 우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은 지난해 2월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뒤, 같은 해 6월 KAIST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과정에 합격하며 학구열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과 과학을 넘나드는 도전을 통해 또 다른 인생 2막을 펼치는 중이다.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이래 '열아홉 순정', '꽃보다 남자', '블러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2020년 7월에는 배우 안재현과의 이혼 조정이 합의되며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