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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하얀 피부! 너무 예쁜 여리여리 여배우, 잘록 허리 크롭 오버핏 재킷룩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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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차정원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랑 전시 보러 가기로 해서 씐나게 #grwm 찍었더니 비와서.. 후다닥 아우터 챙겨입고 나갔다는 주말일기. ꯁ.̮ꯁ”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 속 차정원은 날씨의 변덕에도 스타일을 잃지 않는 센스 있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의 오버핏 야상 재킷에 화이트 크롭티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간절기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오버핏 재킷은 실루엣을 자연스럽게 감싸며 멋스러움을 더했고, 하이웨이스트 팬츠에 블랙 벨트를 더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며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했다.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또한 무심한 듯 내린 앞머리와 시크한 묶음 헤어스타일, 여기에 강렬한 카우 프린팅 로퍼를 더해 전체적인 룩에 위트를 더했다. 매치가 어려울 수 있는 아이템임에도 불구하고, 차정원 특유의 감각으로 안정감 있게 소화해낸 점이 돋보였다.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그녀의 이번 스타일링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현실에서 따라 하기 좋은 ‘패션 교과서’로 통할 만하다. 팬들 사이에선 “차정원 룩북이 따로 없다”, “출근룩 참고각”, “간절기 여신”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배우 차정원이 주말 일상을 공유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 완벽한 간절기룩을 선보였다. 사진=차정원 SNS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 다수의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번 감각적인 패션과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차정원은 이번에도 역시 ‘꾸안꾸 장인’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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