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은 이날 경기 가평군에서 천원궁 박물관의 그랜드오프닝 개념인 ‘천원궁(天苑宮) 천일성전(天一聖殿) 입궁식’을 진행했다.
웅장한 위용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13일 경기 가평군에서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이 열리고 있다. 입궁식에는 세계 36개국 의회 의장단을 비롯해 정치, 종교 지도자와 가정연합 회원 등이 참석해 평화 세계의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을 축하했다. 가평=이제원 선임기자 |
천원궁 박물관은 청평호가 내려다보이는 가평군 설악면 약 5만6200㎡(1만7000평), 연면적 약 9만400㎡(2만7400평) 규모, 지상 4층·지하 4층 석조건물로 이뤄졌다. 2012년 착공된 천원궁 박물관은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평화 세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가정연합은 박물관 개관을 기념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가평 ‘효정천원’(孝情天苑) 성지, 서울 여의도 국회,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국제국회의장회의(ISC) 창립총회 △제6회 선학평화상 시상식 △월드 서밋 2025 △2025 효정 천주축복식(국제합동축복결혼식) 등 35개 행사를 갖는다.
가평=정필재·오상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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