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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라이브] "가장 중요한 건 팀의 목표"…'성남 에이스' 후이즈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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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창원)] 성남FC 후이즈가 개인보다 팀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성남은 12일 오후 4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에서 경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성남은 4승 3무(승점 15점)로 리그 선두에 올랐다.

이날 후이즈는 성남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성남의 승리를 이끈 것도 후이즈였다. 후반 2분 후이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잡아 날린 슈팅이 그대로 결승골로 이어졌다.

경기 후 후이즈는 "우리도 전반전에 경기를 잘했지만, 경남이 조직적으로 좋았다. 처음에는 힘들었다. 그러나 계속 인내를 가지고 했다. 후반전엔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득점할 수 있었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후이즈는 지난 2라운드 충북청주전 이후 5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그는 "모든 팀이 경기 전에 서로 전력을 분석한다. 골을 넣기 어려운 건 당연하다. 골보다 중요한 건 팀의 승리다. 이기기 위해 우리는 항상 훈련한다. 계속 준비해서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남은 후이즈의 선제골 이후 수비에 집중한 뒤 역습을 통해 여러 찬스를 잡았지만, 공격 진영에서 세밀함과 골 결정력이 다소 떨어졌다. 그는 "상대가 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나왔다. 우리는 수비적으로 열심히 했다. 자연스럽게 그런 경기 운영이 나왔다. 득점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겠다"라고 답했다.


성남은 이번 승리로 K리그1, 2 통틀어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 됐다. 동시에 K리그2 선두에 올랐다. 후이즈는 "우선 자랑스럽다. 자신감이 있다. 경기에 대해서 아주 만족한다"라면서도 "그러나 아직 시즌 초반이기에 모든 경기에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후이즈에게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묻자 "가장 중요한 건 팀의 목표다. 팀을 우승권에 올려놓는 게 내 임무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하는 건 팀을 위한 것이다. 팀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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