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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故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에...소속사 "개인적인 사생활, 확인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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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MHN 이윤비 기자) 그룹 X1(엑스원) 출신 우즈(WOODZ, 조승연)가 고(故) 김새론과의 뒤늦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는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12일 각종 SNS,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이 지난 2021년 초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1년간 우즈와 사귀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접점이 없던 두 사람이 해당 시기 서로의 SNS에 '좋아요'로 소통했다는 점, 우즈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김새론이 익명으로 커피차를 보낸 점 등을 증거로 내세웠다. 일부는 김새론의 음주운전 사고 역시 우즈와의 이별로 인해 발생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지난 12일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인 만큼 사실 여부를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우즈는 1996년 생으로 지난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했다가 Mnet 서바이벌 예능 '프로듀스X101'을 통해 엑스원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로 활동하던 중 지난해 1월 현역 입대했으며 오는 7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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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열애설은 김새론과 미성년 교제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에서부터 시작됐다.

김새론 유족 측은 김새론이 미성년이었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으나,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후 교제만 인정하고 있다.

이에 이들은 둘러싼 관계자와 팬들의 무분별한 추가 폭로와 주장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그들이 만났던 전 애인들까지 파묘되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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